[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지난 21일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현) 회원들과 2015년 `사)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법인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6년 사업계획 및 그에 따른 예산(안) 등 2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의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 3개월 남짓 운영했으며, 사업비 9천만 원으로 집단급식소 18개소를 등록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상현 센터장은 "2016년 내년도에는 체계적이고 좀 더 깊게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알찬 내용으로 사업을 진행 운영해 시설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관리, 위생·안전관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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