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오완석)는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협찬으로 사랑의 쌀(10Kg) 200포를 창포복지관인근에서 살고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오완석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과 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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