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은 2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행복e든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남성희 총장과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등 내·외빈 관계자와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이 연중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그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수료식, 축하공연, 참석 어르신 발표회, 열린 감성 페스티발과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장경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장은 "올 한해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치유서비스`와 `청춘은 60부터!` 등 두 가지 사업을 펼쳤다”며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자아통합 감을 높여드리기 위해 마련했는데 모두 즐겁게 어우러지는 흥겨운 자리였다”고 말했.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