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인갑)과 문경YMCA(이사장 김종심)는 지난 18~19일 (1박2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아이들을 행복하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공익프로그램으로 문경시 산북면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의 꿈나무 학생을 초청해 관광진흥공단의 대표 체험관광시설인 불정자연휴양림, 철로자전거(구랑리역), 사극촬영장을 체험케해 문경관광에 대한 이해와 문경시에 대한 자긍심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김인갑 이사장은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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