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은 21일 국내 최초로 학습버스 발대식을 가졌다. ‘학습버스에 의한 평생교육 시스템’은 지역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학습버스에 필요한 기자재를 싣고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학습이 이뤄지고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는 제도이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에는 NCS 기반에 의한 비학위과정이 약 50개 정도 준비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발해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재현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학습버스를 통한 평생교육은 언제나(WHEN), 어디서나(WHERE), 누구나(WHO), 원할 때(WANT) 학습이 이루어짐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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