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6일 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강사 및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2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 23명이 수료했다.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구인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16년도에는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며, 영천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이현숙 교육문화센터장은 “시민에게 가장 큰 복지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과 직업훈련을 통해 자신감 향상, 새로운 희망을 갖고 안정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교육문화센터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054-339-7765)로 문의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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