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18일 ‘도전한국인운동협회’에서 수여하는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사회 지도층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하는 분위기를 확산 하고자 나라사랑 실천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나눔과 기부에 모범이 되는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 한다. 장욱현시장은 사회지도층이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인재육성장학금 및 불우이웃 돕기를 남모르게 실천, 올 해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 의정·자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본부’는 2011년도에 설립되어 사회적으로 도전문화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선진국형 패러다임을 창조하고자 오피니언 리더 200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도전 한국인 시상, 언론, 각종 기록인증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천하는 단체로 매년 모범이 되는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도전 한국인 나눔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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