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지난 18일 문경시 점촌동에 있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문경지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경북도당의 ‘릴레이 봉사’ 일환으로 지난 주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내 불우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이한성 도당위원장은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누구보다도 연말 연시를 외롭고 힘들게 보내실 장애인 여러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경북도당은 이와 같은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릴레이 봉사’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