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도시철도 출구와 도로명과의 연계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철도 1호선 12개 역사 출구 방향에 50개소의 벽면 부착형 도로명판을 시범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음에 따라, 도시철도 1, 2호선 26개 주요 역사 내 출구에 벽면부착형 도로명판 102개를 추가 설치했다. 대구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육교현판 설치, LED전광판 홍보, 초등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 배부, 초등 교과서 도로명주소 수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특성화된 홍보를 시행해 오고 있다.김수경 도시재창조국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통해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하도록 도시철도 3호선 역사에도 2016년도에 벽면부착형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며,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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