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의회(의장 신원호)는 지난 18일 제1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군정질문,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명국 총무위원장, 서용환 의원, 김동준 의원 세분의 의원님이 3건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2016년도 예산심사는 어려운 재정 여건과 한정된 재원으로 사회복지분야, 의성군종합발전계획, 본격적인 중⋅장기적 사업추진, 농업부분 경쟁력 강화, 도로⋅교량⋅하천 등 지역 SOC사업,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 경제 활성화 등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게 편성되었다고 판단되나, 군민들의 욕구와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데 역점을 두고 심의했다.결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성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세입세출 예산은 전년도 당초예산 4천630억보다 170억(3.67%)이 증액된 4천800억으로 예결특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가결하고 19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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