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최근 영양, 청송, 포항산림기술사, 설계자 및 시공감리자, 국유림영림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2016년 숲가꾸기 실시설계현장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심의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 국유림 707ha(영양 458ha, 청송 152ha, 포항 97ha)에 대해 현장답사 후 산림기능별 경영목표 설정의 적절성과 타당성, 작업방법별 공정산출의 타당성, 산물수집을 위한 작업도 노선선정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영덕국유림관리소 신경수 산림경영조성팀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이며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목재생산으로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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