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강혁(56) 신한울건설소장은 “발전소의 안전을 항상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임직원”이라며“안전과 안심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 소장의 주요경력은 지난 1978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2002년 한울본부 제3발전소 유리화설비건설팀 차장, 2007년 방폐장건설사무소 건설추진실 공사운영팀장, 2010년 한울본부 제1발전소 설비개선실 공사운영팀장, 2011년 한울본부 신한울건설소 공사관리팀장과 기전실장, 2014년 건설본부 건설처 신고리 3,4PM, 2015년 건설본부 건설처 신고리 5,6PM 등 골고른 업무를 추진한 후 2015년 12월 한울본부 신한울건설소장으로 승진 부임했다.대구가 고향으로 대구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1981년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1984년 경성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수료했다. 포상은 2008년 제14회원자력안전의 날 행사 유공 사장상을 수상했다.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