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래(55) 신한울제1발전소장은 “신울진 1,2호기는 신기술과 신공법 적용 확대를 통한 공기단축으로 APR1400의 안전성 및 경제성을 확보하고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계측제어설비(MMIS) 등 주요기자재의 국산화 추진으로 원전건설 및 모든 분야에 대한 완전한 기술자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은 약 70%에 이르고 있어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김 소장은 지난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2008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2009년 한울본부 품질보증팀장, 제3발전소 기계/계통기술/정비기술팀장, 2013년 한울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2014년 한빛본부 제3발전소 기술실장 등을 거쳐 1015년 12월 한울본부 신한울제1발전소장으로 승진해 부임했다.고향은 전남 순천으로 1979년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수료했다.포상으로는 2009년 고리1호기 3주기 무고장 달성 사장상을 받았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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