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5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에 위치한 KTX포항역에서 개최된다.이번 트리 점등식은 포항해양문화관광협의회와 레이크가든 영일대호텔이 주최하며, 이를 통해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환영하고 포항 시민의 복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또 18일부터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포항 스탬프투어 패스포트’를 한정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