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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공업대는 지난 14일 韓·台자매학교인 대만 대중시 청년고급학교의 자동차과, 미용예술과, 식품과, 관광과 학생 및 교사 41명이 대학을 방문해 교육 환경과 한국의 문화를 참관하는 교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세계화의 의식과 역량을 고취하고 양교의 국제교류와 우호증진에 한층 더 높였다. 한국 대만의 양교는 동일전공과 3+2학위제 교류를 실시해 양교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대학의 교육환경과 한국의 문화 전파로 학생들에게 대구공업대학의 유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이별나 총장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우수한 학생선발과, 韓·台학생 교수 연수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향후 전공분야를 확대해 대학의 국제화에 힘쓸것”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