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외부청렴도 평가 도내 1위를 달성함으로써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군위청은 2014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명실공히 클린명품 군위교육의 이름값을 다했다. 2015년 `소통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청렴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 청렴 T/F팀을 구축해 부서별 청렴교육 및 홍보 책임제를 실시하고, 학교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SNS 청렴밴드 운영, 청렴 사랑나눔 바자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군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내실있는 청렴문화를 실현했다. 권순박 교육장은 “청렴은 나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한다면 행복의 기반위에서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청렴한 군위교육이 행복한 교육의 척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