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15일 대가야홀에서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과 군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하반기 군수 공약사업을 비롯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민선 6기 임기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현재 공약사업 총 52건 중 7건을 완료, 나머지 45건은 원만히 추진되고 있으며 26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 공유와 현장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 4월에 있을 제20대 총선에 대비 총선 공약화 제안사업 28건을 발굴로 눈길을 끌고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선정해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공약사업과 제20대 총선공약화 제안사업을 통해 정부의 국정기조와 지방정부간 무한경쟁시대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처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고령군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 정부3.0’을 위해 공약사업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 군민들과 한층더 가깝게 만날 계획이며, 수시로 이행현황을 점검해 약속된 공약이 임기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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