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사상 최악의 불황을 맞은 포항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16일 열린다.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와 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공동으로 16일(수요일) 오후 2시 한국은행 포항본부 3층 강당에서 ‘2015년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주제는 ‘철강산업도시 포항의 미래발전전략’이며 참석대상은 지역철강산업, 포항시 성장관련 업계, 지자체 , 학계, 시민 등 지역 관계자들이다.행사는 1,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사실상 주제 발표는 2부에서 한다.제1주제 발표자는 정은미(산업연구원 선인연구위원)씨의 “포항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방안”이며, 제2주제 발표자는 장철순(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씨의 “산업도시 포항의 향후 발전방향”이다.마지막으로 제3주제 발표자는 김진홍(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씨의 “포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이다.문의는 한국은행 포항본부나 전화 054-289-2821~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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