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1일 상주지역 내 Wee클래스 운영학교 14개교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 한 해 동안 총 4차례 협의회를 통해 정보교류의 장을 열었으며 대상관계이론을 활용한 청소년 및 부모상담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New-Start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통해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적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찾아가는 Wee클래스 합동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생동감이 넘치게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여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다. 이번 4차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운영결과 발표 ·반성하는 시간과 상담교구 활용법(브리코) 연수와 학업중단예방 캠페인도 서문사거리 인근에서 실시했다.상주 관내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러한 모임의 장이 정보교류와 Wee클래스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2016년에도 이런 자리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주Wee센터는 2016년에도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소통에 힘쓰는 한편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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