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에 걸쳐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김천시문화상 제20회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 11일 개최된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심의회에서 교육문화체육부문에는 직지사 명적암 주지스님 최순태 (59) 씨, 사회복지경제부문은 국제종합관리 대표 최동원(57) 씨, 지역개발부문에는 대도중공업 대표 백계자 (여·63) 씨를 각각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천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신문과 시 홈페이지에 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읍·면·동을 통해서도 홍보한 결과 교육문화체육부문에 2명, 사회복지경제부분 1명, 지역개발 부문에 1명이 추천됐다.  김천시는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하순에 개최 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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