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창업ㆍ벤처기업 지원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대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 특성에 맞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전자가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정부의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에서 창조경제 사례를 구현하는 플랫폼을 자리매김하는 의미를 갖는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지방중기청이 발굴해 추천한 업체에 대해 경북창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 공정시스템을 구축 지원 △농공상 융합협 중소기업에 대해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추진, 중기청 경북지역 바이오 기술개발 지원 적극 추진 △지난 7월 개국한 공영TV홈쇼핑인 아임쇼핑을 통해 경북창조혁신센터 추천기업의 창의 혁신제품의 판로 촉진 △경북지역 유망(예비) 창업자 발굴ㆍ육성을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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