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금까지 3기에 이르는 ‘의성조문국박물관대학’을 운영하여 지난 11월 24일 제3기 대학생 수료식(수료생 35명) 개최하여, 지금까지 총 159명의 수료생을 배출되는 등 명실 공히 지역 사회문화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물관 수료생들은 지난 11월 제3기 박물관 대학 수료를 축하하고,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면서, 지역사회교육기관으로 더 더욱 발전하라는 뜻을 모아 박물관 로비에 거울(100만원 상당)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에서 제3기 박물관 대학 회장(김정중)은 “도심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한 사회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준 의성군에 감사하며 앞으로 거듭 발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거듭 나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