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2015학년도 영재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0일 학교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영재교육원 수료학생 110명, 영재 강사 37명,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안동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인성 인재 육성을 위하여 토요일과 방학 중 영재캠프 등 소집단 및 개별 프로젝트 중심의 차별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총 120시간 이상 수업을 실시했다.이날 모범학생 과학꿈나무 과정 안동서부초등학교 4학년 이연준 학생 외 6명과 영재교육 유공교사 안동고등학교 박종희 외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이동준 영재교육원장은 "매주 토요일과 방학 중 출석한 수료생 모두를 칭찬해 지역의 인재를 넘어 신도청을 이끌어 갈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동이 영재교육의 중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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