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뿌리회는 10일 포항시청을 방문(사진), 회원들의 모은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포항뿌리회는 포항을 사랑하는 중‧장년층 토박이들의 애향심과 자금심을 바탕으로 포항발전을 위하는 순수 애향단체로 설립해 180여 명의 회원들이 ‘아름다운 포항’, ‘정감있는 포항’, ‘살고싶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금태환 회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성금을 기탁받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준 포항뿌리회에 감사하다”며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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