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경산시청직장협의회(회장 최상태)는 지난 9일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맞이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또 지난 1일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2월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전 직원이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달고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918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경산시청 직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전달식에서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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