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11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지리적표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리적표시제도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지리적표시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를 가공한 감말랭이와 반건시 2천 세트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손쾌)에서 저렴하게 판매 및 홍보함으로써 전국 홈쇼핑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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