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입니다. 공감할 수 있는 마인드,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공감은 사전적 의미로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을 말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공감하는 자세로 소통에 임하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된다. 공감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화두를 따라하는 것과 몸을 사용하여 고개를 끄덕이거나, 추임새를 넣어주면 더욱더 효과가 있다. ‘아~~’ ‘예~~’ ‘그랬군요’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해 보도록 하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공감의 말입니다. 좋은 일 있으면 함께 하자,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것 같네, 당신 말이 맞다, 함께 있으니 즐겁다, 공감한다, 일리가 있다, 멋진 생각이다, 옳소, 이해해, 너의 마음이 내 마음, 음 그럴 수도 있지, 잘 골랐네. 맘에 쏙 들어, 그래 바로 그거야, 이건 진짜 내가 인정한다. You good!, 당연하지, 오~괜찮은데, 네 말이 정답이다, 같이 걸으니까 좋다, 역시!, 그렇지?.직장에서 할 수 있는 공감의 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야, 대박이야, 공감합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멋진 생각입니다, 옳소, 바로 그거야, 우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톡톡 튀는 생각이야, 좋은 표현이네, 음 그럴 수도 있지, 독창적 아이디어다, 좋은 의견입니다, 탁월하십니다, 이건 진짜 내가 인정한다. You good!, 오~괜찮은데, 네 말이 정답이다, 아 그랬었군요 전 잘 몰랐는데, 역시!, 그렇지?.학교에서 할 수 있는 공감의 말입니다. 일리가 있다, 이해해, 이건 진짜 내가 인정한다. You good!, 당연하지, 오~괜찮은데, 네 말이 정답이다, 그렇지?.즐거운 대화를 위해 굳이 많은 말이 필요 없다. 적절하게 구사하는 몇 마디의 맞장구만으로도 충분하다. 맞장구는 손바닥을 마주치듯 쳐야 하는 법! 상대를 향한 배려와 공감을 가득 담은 말 한마디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공감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공부안하는 아이가 밉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아이의 마음에서 보면 너무나도 그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위로를 받고 싶어 할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 위주로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서로가 자유로워지길 원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공감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내가 그 입장이면 어떨지 상상해보고 고통스럽다면 도와주려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 사람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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