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 5일장에서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작은 기부, 가장 착한 선물! 희망 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의 성금활동을 내년 1월말까지 전개함을 홍보해 불우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적극적 홍보활동으로 성금분위기가 고취됐으며 한밤부동산 홍창표 사장의 재능기부(오르간 연주)로 캠패인을 풍성하게 했다. 더불어 가두캠페인 활동에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