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2015년 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7일 영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 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한석 경찰서장을 비롯해 이성호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위원으로 신규위촉된 4명의 위촉식, 2015년도 치안정책 등 주요 추진성과와 영주시 지역 치안현안 및 향후 추진사항을 보고했다.침석자들은 주민의 안전한 생활보장과 법질서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요정책 등에 대해 협의하고 지역치안 인프라 구축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각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지역 치안 문제에 치안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김한섭 경찰서장은 "올한해 영주경찰서에서 주요추진 업무 중 여성안심귀가를 위한 비콘(BLE) 및 택시 안전서비스 제공시스템(NFC태그), 여성아동지킴이집 LED표시판 등 영주시와 치안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설치가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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