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8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한국정보보호학회 시상식’에서 정보보호산업진흥법(대표발의) 제정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보학회 주관 행사에서 ICT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공로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의원이 수상한 공로상은 정보보호분야 발전에 기여가 지대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정보보호학회 공로상을 수상한 권 의원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KT 임원, ㈜헤리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ICT관련 분야의 전문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ICT 전문가 인재로 영입,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권 의원은 “정보보호산업진흥법이 지난 5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정됨에 따라 취약한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비로소 마련됐다”면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 정보보호 일자리 창출, 정보보호기업 해외 진출 확대 등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경제살리기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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