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전 여객선터미널 부두에 정박 중인 1천t 급 경비함정 1003함(한강3호)에서 포항 아르케유치원생 50명을 대상으로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가졌다. 이날 원생들은 1003함을 방문, 경비함정의 조타실과 발칸포, 고속보트 등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포항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공개행사는 누구든지(단체방문은 7세이상) 참여가 가능하다”며 “홍보실 054-750-2112 또는 2212 로 전화하면 상담과 관람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