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주)엘앤에프와 함께 지난 5일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주)엘앤에프 임직원 및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해 연탄을 사용하는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세대별 연탄 200장씩, 총 4천 장의 연탄을 전했다. 한편 (주)엘앤에프는 친환경 에너지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2차전지의 핵심소재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지역기업으로 앞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조금씩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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