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4~8일 군도 5호선 월성리 배수장∼송곡리 주물공단 삼거리부터 강변도로 중심으로 가로수 식재와 도로갓길 퇴적토 정리, 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 간판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김용현 다산면장은 "다산은 고령을 찾아오는 관문인 만큼 관광도시 고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클린 다산면을 만드는데 면민 모두가 동참, 다산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와 깨끗한 고장이란 이미지를 위해 군도5호선 강변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에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