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가음면(면장 김창숙)은 지난 7일 3차 공공비축미곡 소형포대 매입을 실시했다.(89농가 3,264포대) “쌀 값 하락으로 공공비축미 수매 선호가 높아 95%이상 수매에 응할 것으로 전망되며,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말했다. 특히, 이날 40kg 포대벼 하차작업에 의용소방대원 21명이 참여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와 인정이 넘치는 가음을 자랑 했다. 구자수(가음면 의용소방대장)은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여서 육체는 힘들지만 아주 보람된 하루 였다”고 말하고, 자발적 참여에 협조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언제나 한결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