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7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에 소재한 장류 제조업체인 `죽장연`에서 직원들이 장 만들기의 첫 단계인 메주콩을 삶는 작업을 하고있다. 전통방식으로 5시간 동안 푹 익히고 2시간을 뜸들인 콩은 메주로 만들어져 50일 간의 건조와 15일 간의 발효과정을 거친 후 다음 해 정월 보름이 지나면 장을 담그는데 사용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