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최근 이마트 대구 8개 지점과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주거환경개선 ‘희망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이마트 만촌점을 비롯한 총 8개 점포에서는 ‘희망하우스’ 사업비로 약 1천 4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 50명과 함께 대구시 관내 조손가정 6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벽지 및 장판교체, 욕실공사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으로 아동들의 마음이 더 안정되고 새로운 분위기로 학습기회, 동기부여를 주는 등 미래를 위해 꿈꾸는 아동들에게 추운겨울 따뜻한 선물을 전해줬다. 이마트 대구경북 총괄 이민기 본부장은 "이번 희망하우스 행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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