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은 지난 4일 포항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송면 부녀회가 재배한 배추 800포기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김장을 담갔으며, 이를 통해 지역 협력과 상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서영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부인, 자매학교인 포항여자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 지역사회인 대송면 부녀회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강판 봉사단과 연계된 봉사수혜처 관계자 등 10여 명이 김장 행사에 함께 참여, 행사의 의미를 더 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