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대구의 행정뉴타운으로 떠오르는 달성에 프리미엄 아파트인 ‘우신미가뷰’가 지난 3일 모델 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이 한창 진행 중이다. 달성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장기 도시계획사업의 추진으로 대구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인 만큼 이번 우신미가뷰의 분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701세대로 조성되는 고품격 주거공간 ‘우신미가뷰’는 59A㎡(130세대), 75B1㎡(176세대), 75B2㎡(111세대) 84C1㎡(108세대), 84C2㎡(176세대)등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행대로 구성된 가구별 설계와 시스템은 물론 단지 설계에 이르기까지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목받고 있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는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위주 설계및 1층의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 이동성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뛰는 특징이다.평당 680만 원대의 분양가격으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자유롭고 중도금 무이자이며 중도금 자납시에는 캐쉬백을 해준다는 점이 타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분양은 8일 청약 특별공급 시작으로 9일 청약1순위, 10일 청약 2순위가 진행되며 16일 당첨자 발표 후 오는 21~23일 계약이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40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www.migaview.co.kr)나 전화 (053-638-57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