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들이 본격적인 딸기 수확에 들어갔다. 주로 단산면과 가흥2동 등에서 20여 농가에서 4ha정도를 재배하고 있다. 영주지역 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고설재배가 도입, 수확량은 증가되고 악성노동력은 절감시켜 농가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와 딸기 재배농가들은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기술연찬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으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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