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지난 4일 중앙공영주차장에서 `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이상)을 약정,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신규가입 업체는 정가네갈비(정수환), 홈마트(유부덕), 알파고령점(이범정), 커피베리(장지현) 4개소가 신규로 가입,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된다. 고령군 착한가게는 이번 신규 4곳의 가입으로 102호를 달성해 경북 구미, 울진, 칠곡에 이어 4번째로 착한가게가 많은 군이며 특히 100호 정가네갈비 정수환 사장은 나눔봉사단 단원으로 가입해 적극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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