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7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5 귀농·귀촌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총 26회 교육으로 사전에 귀농에 대한 각종 정보(귀농 우수사례, 귀농정책, 귀농귀촌 마케팅 전략, 작목 투자비와 소득, 작목별 재배기술, 농기계조작, 귀촌집짓기, 귀농 현장견학 등)를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정착 및 귀농의 시행착오와 실패율을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