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1일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장(회장 이법우)과 `사랑의 내복`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은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내복 400벌(시가 400만 원 상당)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김주수 군수는 기탁식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이법우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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