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열린 ‘경상북도창업포럼’에서 산 ․ 학 ․ 관 지역 고유사업일환의 ‘IP(특허)경영 전략프로그램’을 착수했다.이번 행사에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창업지원 중인 ‘아티스트리(김예슬 대표)’, ‘프롬벳(하재홍 대표)’, ‘소요유(박지현 대표)와 경북지식재산센터 정연용 센터장, 담당컨설턴트들과 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김재효 교수 및 5명의 학생이 참석했다.지난달 24일 창업포럼을 시작으로 경북지재센터에서는 12월에 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학부생에 IP집중교육을 지원하고, 한동대학교에서는 각 창업기업의 특징과 환경 및 IP 등을 제3자의 시각으로 재분석, 창업기업의 기존 사업계획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및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한 발표 자료를 내년 2월에 창업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창업기업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IP경영 전략프로그램’ 통해서 지원받게 될 사업계획서 및 발표 자료와 기존사업계획을 융합한다면 한층 고도화된 사업계획이 수립될 것이고 앞으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보다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김재효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산․학․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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