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 소속 초등과학교사 동아리인 영일만초등과학교육연구회(회장 효자초 김대신)가 주관하는 2015 포항과학사랑축제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해초등학교 강당에서 2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프로그램은 ‘무게의 중심을 찾아라’ 등 20개 부스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직접 만들고 조작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 선보였다.오후에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재미있는 물리를 하는 사람들(APC)’의 사이언스매직쇼(공기대포 외 4개)공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