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25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교원과 학생보호인력 및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역 내 초·중학교 교감, 행정실장, 학생보호인력, 학부모등이 참가해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소방안전협회 이원석 교수의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도로교통공단 최종택 교수의 교통안전사고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의 주제 강의를 듣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연이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일상적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권순박 교육장은 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안전에 대한 책임은 어른들의 몫이며 교원과 학부모, 학생보호인력이 합심하여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교육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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