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린다.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식물의학과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시실에서 27~28일 양일간 ‘금봉산의 곤충다양성과 식량곤충’이라는 주제로 곤충의 아름다움과 활용성에 관한 ‘제12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고타야 곤충전시회는 대학에서 배우고 익히는 전문적인 학문 분야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소개하고 곤충의 다양성,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 삶에 미치는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을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사회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시작된 ‘대학생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2004년에 시작돼 올해로 12회에 이른다. 올해는 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식물의학바이오블리츠 행사를 통해 의성군 금봉산자연휴양림에서 발굴한 150여 종의 곤충과 함께 다양한 식용곤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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