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생활무용연합회(회장 박지영)가 주최·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 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2015 소백힐링 영주배 전국 생활무용 경연대회’ 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밸리댄스,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생활댄스 부분으로 나눠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실버부 등 개인전·단체전으로 구분해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경북은 물론, 서울, 대구 등 전국에서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무용은 여가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파트너간의 협동심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지영 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생활무용 정착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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