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LS농업기계 고령대리점 설병욱 대표가 25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설병욱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오정래 쌍림면장은 "매년 뜻 깊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설병욱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이날 기탁된 쌀은 면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