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종합온천(회장 박인원)은 지난 23일 문경읍사무소(읍장 전광진)에서 전광진 문경읍장, 박인원 문경종합온천 회장, 김성식 문경읍개발자문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연탄3만7천200장, 쌀10Kg 114포)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박인원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오고 있다.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밝혔다.전광진 읍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문경읍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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