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는 26일부터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위해 ‘하브루타 부모교육 초급과정’을 운영한다.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대화 및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 교육방법으로 자녀와의 대화가 부족한 현 시대에 맞춰 부모와 자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에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내용으로는 하브루타교육과 접근방법, 하브루타와 10공100행, 창의성과 인성교육, 질문과 토론의 중요성, 밥상머리 하브루타 교육, 탈무드하브루타로 기초학습체력 키우기, 하브루타의 독서법, 하브루타로 지혜로운 부모되기 등 총 8차시로 진행되며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된다.유대인을 모델로 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학부모, 교육현장에서 하브루타 교육을 적용하고 싶은 평생학습 강사, 손자녀를 제대로 양육하는데 도움을 얻고자하는 조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구청 평생교육담당 (053-663-2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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